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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h GushYo Hemmi/ Giles Murray(TRL) 책이 조금 두껍네요,, 이 책은 내용이 마음에 들고,, 분량도 역시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 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망설여지네요. 이 책의 종이 감촉은 안좋은 편이에요.. 이번에 마음먹고 한번에 여러 책을 사려고 했는데, 품절된 책들이 몇 권 있어서, 배송받기까지 조금은 많이 힘들었어요. 예스 24가 조금은 세심한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속상한 일을 풀어 놓으면 너무 한도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여기서 줄입니다. 이번에 받은 책은 수준이 난이도가 있어요. 저는 적당하고, 마음에 드네요. 다음 시리즈도 나온다면, 구매할 생각입니다.I m a little thick book is ,, This book is like su..
관점 이 책은 관점에 대한 이해를 갖게 한다. 관점의 변화를 통해 인생의 전환을 갖게 하기 위한다.관점이라는 것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생각은 모든 것을 움직인다. 생각이 행동을 낳게 한다. 생각은 자신을 발전시킬 수도 있고 퇴보시킬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바라보심, 즉 예수님의 관점으로 전환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에 가나안 정탐꾼의 이야기가 나온다.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을 정탐했다. 정탐했던 그들의 보고는 두 갈래로 나누어진다. 현실적인 관점과 믿음의 관점으로 나눈다. 정확한 현실을 말하는 이들과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말하는 결과는 다르다. 무엇을 통해 보느냐가 다른 것이다. 정확한 현실을 말하는 이들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눈으로 바라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계..
나를 위해 공부하라 오랜 시간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은 빛깔로 새롭게 해석되는 고전을 읽으며 혼란이 많은 시대 중심을 잡으며 지낸다.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문장들은 새로운 생각 열매를 거두는 씨앗으로 자신의 삶을 낯설게 보는 눈을 길러준다. 고전 속에 배인 의미를 찾아 자신을 성찰하는 공부에 도움 되는 책을 만났다. 고전을 공부하며 물음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생활의 방편으로 삼는 지식 공동체에서 펴낸 짧은 분량의 글에서 명쾌한 의미를 발견할 수가 있다. 쉬는 날이면 다관에 녹차를 넣고 식힌 물을 부어 차를 우려 마시며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일을 즐긴다. 지금껏 책과 함께 생활하여 왔지만 교수 학습을 위한 방편으로 책을 많이 읽어왔는데 이제는 나 자신을 관리하며 군자의 덕을 갖추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